via Clean My Space / YouTube
청소면 청소, 피부면 피부,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아이템 '베이킹 소다'가 침대 속 진드기도 없애준다고 해 주부와 자취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유튜브의 한 채널에는 베이킹 소다로 매트리스를 청소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특히 매트리스는 물속에 넣고 빨래할 수 없어 더럽다는 사실을 망각한 채 이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해당 유튜버는 베이킹 소다를 뿌린 뒤 30분간 유지했다가 이를 청소기로 깨끗하게 빨아들이라고 조언했다.
이때 베이킹 소다에 에센셜 오일을 5방울 정도 떨어뜨리면 은은한 향기가 나 효과가 더욱 극대화된다.
유튜버는 베이킹 소다가 매트리스 속에 있던 습기와 진드기, 냄새 등을 빨아들이는 효과를 일으킨다고 전했다.
또한 실제로 똑소리 나는 주부들 사이에서는 이같은 방법이 종종 이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누리꾼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