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Sahar Madanat Haddad / yankodesign
설거지를 해야하는 부담을 덜어주는 획기적인 접시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미국 디자인 웹진 얀코디자인(yankodesign)에는 한 장씩 뜯어쓰는 일회용 종이 접시 '플레이트 오(Plate-Oh)'가 소개됐다.
사진 속 이 접시는 10장의 종이가 겹쳐진 형태로 제작돼 있어 설거지가 귀찮거나 외출할 때 사용하기에 유용한 제품의 디자인이다.
사용 후 한 장씩 뜯어버릴 수 있는 일회용 접시로 상용화가 되면 남은 음식과 함께 싸서 버릴 수 있어 편리함을 줄 것으로 보인다.
디자이너 사하르 마단트 하디드(Sahar Madanat Haddad)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이 접시는 여러 외신에 소개되며 많은 누리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via Sahar Madanat Haddad / yankodesign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