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현시간 '300명 팬과 셀카 찍어주기' 공약 중인 남궁민 (사진)


 

배우 남궁민이 현 시각 가로수길 인근에서 시청률 공약을 이행하고 있다.

 

20일 남궁민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슈펜 매장 인근에서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시청률 18% 돌파 공약을 실천했다.

 

남궁민은 팬 한명 한명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다정하게 셀카를 찍었다.

 

해당 장소에 있던 팬들은 그의 매너에 반해 "심쿵했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19일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이먼트는 "남궁민이 시청률 공약을 지키기 위해 팬들과 셀카를 찍으러 간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남궁민이 출연한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자체 최고 시청률 20%를 넘으며 유종의 미를 거두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