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프로듀스 101' 김세정 눈물의 1위 소감 영상

via Mnet '프로듀스101' 

 

젤리피쉬 소속 연습생 김세정이 눈물을 펑펑 쏟으며 1위 소감을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는 1등부터 61등까지만 생존할 수 있는 첫 번째 순위발표식이 진행됐디.

 

이날 김세정과 전소미가 1등 후보로 지명된 가운데, JYP 소속 전소미가 2위로 호명되면서 자동으로 김세정이 1위에 등극했다.

 

다음 순위 발표식까지 센터를 담당하게 된 김세정은 "엄마, 오빠 앞으로 꽃길만 걷게 해드릴게요. 할머니 아프지 마세요. 사랑해요"라며 "힘드신 분들이 많은데 나를 보고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순위발표식은 온라인 1차 투표와 팀미션 현장관객투표를 합산한 결과를 근거로 진행됐다.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