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PRODUCE 101 /네이버 tvcast
젤리피쉬 소속 연습생 김세정이 JYP 전소미를 꺾고 영광의 1위에 등극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는 1등부터 61등까지만 생존할 수 있는 첫 번째 순위발표식이 진행됐디.
이날 김세정과 전소미가 1등 후보로 지명된 가운데, JYP 소속 전소미가 2위로 호명되면서 자동으로 김세정이 1위에 등극했다.
다음 순위 발표식까지 센터를 담당하게 된 김세정은 "엄마, 아빠, 오빠, 앞으로 꽃길만 걷게 해드릴게요"라며 "힘드신 분들이 많은데 나를 보고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순위발표식은 온라인 1차 투표와 팀미션 현장관객투표를 합산한 결과를 근거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