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꽃청춘' 류준열, 폭풍 영어실력 선보이며 숙소 예약

 

via tvN '꽃보다 청춘' 

 

류준열이 '폭풍 영어실력'을 선보이면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아프리카로 떠난 '응팔 브라더스'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응팔' 포상휴가 도중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은 '꽃청춘' 나영석 PD에게 납치당했다.

 

그렇게 갑작스럽게 아프리카 나미비아에 떨어진 세 사람은 직접 호텔을 예약하고 차를 빌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 과정에서 류준열은 유창한 영어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돌발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자신감 있는 의사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게다가 류준열은 동남아는 모두 다녀왔을 정도로 준프로급의 여행 실력을 가져 동선 계획도 착착 세우며 든든한 면모를 과시했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응답하라 1988'의 주역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박보검이 포상휴가지 푸켓에서 아프리카로 납치돼,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사막 나마비아에서 세계 3대 폭포인 빅토리아 폭포까지 열흘 간의 아프리카 종단 여행을 다룬다.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