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좌) gattyimagesBank (우) 포니 인스타그램
컨투어링 메이크업 선두주자 포니가 테일러 스위프트 커버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19일 포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로 보이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언뜻 보면 영락없는 테일러 스위프트지만 사실 사진 속 그녀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다.
솟아오른 눈썹산과 선명한 빨간 입술, 쉐딩으로 도드라지고 더 높아 보이는 코, 파란색 렌즈와 금발의 헤어 연출로 테일러 스위프트를 완벽 커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금손이다", "테일러 스위프트인 줄 알았다"고 극찬을 보냈다.
한편, 포니는 유명 뷰티 유튜버이자 가수 2NE1 멤버 씨엘(CL)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