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소속사 선배 송중기 만나 깍듯이 인사하는 박보검

via weibo

 

연예계 선후배로 만나 돈독한 정을 나누는 송중기, 박보검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팬들의 카메라에 포착된 송중기, 박보검 사진이 확산되며 인기를 끌었다.

 

사진에는 코트를 입고 겨울남자로 변신한 박보검이 송중기와 인사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보검은 허리를 약간 굽힌채 송중기의 손을 잡으며 깍듯이 예의를 갖췄으며 송중기도 미소로 박보검을 맞이하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전했다.

 

사진 속 박보검 의상이 지난 18일 오후 열린 영화 '순정' VIP시사회 참석 당시 모습인 것으로 보아 행사장에서 두사람의 만남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박보검과 송중기는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평소에도 형, 동생으로 친하게 지내는 사이다.

 

특히 박보검은 하얀 피부, 깔끔한 외모, 부드러운 분위기 등 송중기와 닮은 면모로 '제2의 송중기'로 불리기도 했다.

 

또 과거 박보검은 영화 '차이나타운', 뮤직뱅크 MC 일정을 소화할 당시 송중기에게 조언을 받은 일화도 털어놓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