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사촌몬'과 화해하고 싶은 유병재의 근황

via 유병재 페이스북

 

조카들과 유난히 사이가 좋지 않았던(?) 유병재가 최근 화해를 시도했다.

 

지난 18일 유병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얘기 좀 해. 면도하면 만나준댔잖아"라며 사진과 함께 게시글을 올렸다.

 

앞서 유병재는 지난 2012년부터 조카들과의 스토리를 페이스북에 꾸준히 올리면서 폭소를 자아냈다.

 

반면 이번 사진 속 유병재는 면도를 한 말끔한 얼굴과 잘 차려입은 정장으로 조카를 설득하고 있어 드디어 화해하는 듯 보인다.

 

하지만 조카는 안 좋은 추억이라도 떠올랐는지 유병재를 보고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사진과 멘트의 절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이번 게시글은 또 한 번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과거 유병재가 게재했던 조카들의 사진이 담긴 게시글을 소개한다.

 


 


 


 


 

via 유병재 페이스북

 

김수경 기자 soo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