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좌) JTBC '뉴스룸', (우) 휴 잭맨 페이스북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손석희 앵커를 만난다.
19일 JTBC 측에 따르면 휴 잭맨은 오는 3월 7일 JTBC '뉴스룸' 녹화에 참여한다.
방송 날짜는 아직까지 결정되지 않았으나 그의 출연 소식만으로도 국내팬들은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앞서 휴 잭맨은 영화 '독수리 에디'의 홍보차 3월 7일 배우 태런 에저튼(Taron Egerton)과 함께 내한한다.
이에 내한한 당일 휴 잭맨이 손석희 앵커를 만나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휴 잭맨이 출연하는 영화 '독수리 에디'는 열정은 금메달 급이지만 실력미달인 국가대표 에디(태런 에저튼 분)와 비운의 천재코치 브론슨 피어리(휴 잭맨 분)가 펼치는 올림픽을 향한 유쾌한 도전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4월 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