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쌍문동 식구들의 다정한 모습이 언제 봐도 미소를 짓게 한다.
19일 김설 부모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드라마 '응답하라1988' 출연자들의 사진들이 대거 올라왔다.
사진 속 김설은 배우들의 품에 안겨 환한 미소를 지어보여 끈끈하면서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 눈에 봐도 친근하고 다정한 배우들의 모습이 팀워크의 원천을 짐작케 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도 '응팔'의 추억에 젖어들며 TV를 통해 다시 이들을 만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누리꾼들은 극중 남매로 출연한 고경표와 김설을 향해 점점 닮아간다며 신기해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