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935엔터테이먼트
배우 남궁민이 시청률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팬들 곁을 찾아간다.
19일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이먼트는 "남궁민이 시청률 공약을 지키기 위해 팬들과 셀카를 찍으러 간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남궁민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선착순 300명의 팬들과 함께 셀카를 찍는다.
공약 이행은 신사동에 위치한 가로수길 슈펜매장 앞에서 진행되며 팬들에게 간단한 선물도 전달한다.
앞서 남궁민은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18%를 돌파하면 팬 300명과 셀카를 찍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한편, 남궁민이 출연한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자체 최고 시청률 20%를 넘으며 유종의 미를 거두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