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태런 에저튼·휴 잭맨, 3월 7일 한국 온다

via (좌)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스틸컷 , (우) 휴잭맨 페이스북

 

할리우드 배우 태런 에저튼과 휴 잭맨이 한국을 방문한다.

 

18일 이십세기폭스코리아에 따르면 태런 에저튼(Taron Egerton)과 휴 잭맨(Hugh Jackman)이 오는 3월 7일 내한 한다.

 

두 사람은 영화 '독수리 에디'(Eddie the Eagle) 홍보차 내한을 결정했으며 아시아 국가 중 한국을 가장 먼저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태런 애거튼은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로도 한국 팬들 사이에서 친숙한 배우며 휴 잭맨 역시 울버린 시리즈로 한국 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다.

 

한편 태런 애거튼과 휴 잭맨은 내한 후 1박 2일 간 한국에 머물며 영화를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