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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때마다 엄청난 판매량을 자랑하는 아리따움이 신상 틴트로 또 한 번 여심 잡이에 나섰다.

지난 15일 아리따움은 립밤과 틴트를 합친 따끈따끈한 2월 신상 '젤리바'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레드, 핑크, 코랄 등 다양한 컬러로 구성된 젤리바는 '허니멜팅틴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쫀쫀한 발림과 꿀을 올린듯한 광택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평소 립 제품 컬러를 잘 뽑기로 소문난 아리따움은 젤스틱의 컬러를 무려 20종으로 구성해 더욱 이목을 끌었다.

또 '맥'(MAC) 허거블 립스틱 저렴이로 소문나 가격은 싸지만 고퀄리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9천500원으로 컬러에 따라 순차적으로 입고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매장에 따라 없는 제품이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전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