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빙상 위에서 내려와 '복고 여신'으로 변신한 김연아

via 제이에스티나


김연아가 복고 여신으로 완벽 변신했다.

 

17일 제이에스티나는 2016년 제이에스티나 주얼리의 뮤즈인 피겨퀸 김연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복고 느낌 물씬 풍기는 스타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의상, 액세서리를 비롯해 포즈와 표정까지 복고 느낌을 살리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연출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김연아의 근황을 접한 팬들도 "역시 연느님"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현재 평창 올림픽과 릴레함메르 청소년동계올림픽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등 은퇴 후에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