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황정음 결혼식, 박한별이 부케 받고 김제동이 사회한다


 

오는 26일 결혼하는 황정음의 웨딩 부케를 박한별이 받을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일간스포츠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황정음의 결혼식에서 박한별이 부케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황정음과 박한별은 선화예술 중학교 동창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에도 돈독한 우정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황정음의 결혼식 사회는 김제동이 맡으며 주례는 이순재, 축가는 소속사 식구인 김준수와 정선아가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정음은 오는 26일 신라호텔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난 전직 프로골퍼 이영돈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 신랑 이영돈은 프로골퍼 출신으로 현재 철강회사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