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송일국 인스타그램
'슈퍼맨' 하차 후 송일국이 아들 대한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이가 만든 놀라운 블록 작품들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공개했다.
송일국은 사진과 함께 "작품명 트리? 소나무? (나의 나쁜 머리가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에 부디 방해가 안되길)"이라며 아들의 작품을 자랑했다.
사진 속 작품들은 알록달록한 블록으로 대한이 어깨 정도 높이까지 만들어졌지만 무너지지 않을 정도로 견고하게 만들어져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송일국은 "가장 놀라게 했던 작품. 디테일도 아주 훌륭하다"며 대한이가 만든 화물 컨베이어 벨트도 자랑해 자신이 '아들 바보'임을 인증했다.
김수경 기자 soo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