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쇼박스(SHOWBOX)​ / Facebook

배우 공유가 개인 소장하고 싶은 외모를 자랑했다.

16일 쇼박스 페이스북에는 "누가 여기다 조각상 갖다놨니"라는 글과 함께 공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공유는 분위기 있는 흑발에 남친에게 입혀주고 싶은 코디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어딘가를 응시하는 그윽한 눈빛은 그가 왜 멜로 영화에 자주 캐스팅되는지 알 수 있게 했다.

공유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잘생겨서 숨이 안 쉬어진다", "심장아 가만히 있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유는 배우 전도연과 함께 출연한 영화 '남과 여'로 오는 25일 관객을 찾는다.

via 쇼박스(SHOWBOX)​ / Facebook​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