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인 김성주가 눈 건강이 나빠져 현재 진행중인 프로그램의 녹화를 중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일간스포츠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성주가 눈 건강 악화로 자신이 MC를 맡고 있는 모든 프로그램의 녹화를 중단한다"라고 보도했다.
김성주는 17일 진행되는 MBC '일밤-복면가왕' 이후 스케줄을 모두 비운 상태로 약 3주간의 휴식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앓고 있는 눈 질환은 신경성 질환으로 김성주는 당분간 휴식을 통해 건강 회복에 집중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성주는 모든 녹화 스케줄을 앞당겨 진행한 상태로 김성주가 진행하는 방송은 차질 없이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