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tvN'시그널' 페이스북
평범한 것 같은데 주변엔 없는 남자가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tvN드라마 '시그널'에서 열연 중인 조진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04년 '말죽거리 잔혹사'로 데뷔한 조진웅은 데뷔 초 다소 묵직한 외모를 자랑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조진웅은 날렵한 몸매로 변신해 아무도 예상치 못한 외모 포텐을 터뜨렸고 여성팬들은 열광하기 시작했다.
특히 최근 tvN '시그널'의 이재한 형사로 분한 조진웅은 극 중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또 한번 인기몰이 중이다.
이런 조진웅을 두고 많은 여성 팬들은 "섹시하다", "내 이상형이다" 등의 찬사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평범한 것 같으면서도 많은 여성들에게 매력적인 남자로 꼽히는 조진웅의 모습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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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