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좌) 싸이더스HQ, (중) '검사외전' 스틸컷, (우) BH엔터테인먼트
강동원이 차기작으로 선택한 영화 '마스터'의 라인업이 심상치 않다.
15일 영화 '마스터' 측은 현재 '마스터'가 주요 캐스팅을 마치고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영화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시놉시스만으로도 흥미로운 '마스터'는 출연진 또한 화려해 더욱 눈길을 끈다.
올해도 어김없이 '열일'하는 여심 사냥꾼 강동원에 이어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 이병헌 그리고 차세대 스타 김우빈이 주요역에 캐스팅됐다.
뿐만 아니라 '천만 요정' 오달수, 엄지원, 진경 등 이름만 들어도 극장에 가야할 것 같은 배우들이 대거 출격한다.
이름만으로도 대중의 관심을 받는 배우들과 영화 '마스터'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를 모은다.
개봉이 기다려지는 기대작 '마스터'의 라인업을 소개한다.
1. 강동원
via '검사외전' 스틸컷
2. 이병헌
via BH엔터테인먼트
3. 김우빈
via 싸이더스 HQ
4. 오달수
via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스틸컷
5. 엄지원
via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스틸컷
6. 진경
via '베테랑' 스틸컷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