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패션쇼 현장에서 '우월 유전자' 뽐낸 베컴 가족

via Mirror

 

뉴욕 패션위크에 디자이너로 참여한 빅토리아 베컴을 응원하기 위해 베컴 가족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뉴욕 패션위크 현장에서 데이비드 베컴을 포함한 4명의 아이들이 우월한 유전자를 뽐냈다고 보도했다.

 

이날 데이비드 베컴은 아내가 준비한 런웨이를 브루클린, 크루즈, 로메오, 하퍼와 함께 애정 어린 눈빛으로 지켜봤다.

 

또한 빅토리아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꼬마 패셔니스타' 하퍼의 귀여운 양갈래 머리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포착된 사진에 따르면 데이비드 베컴과 네 명의 아이들은 어두운 톤의 정장을 차려입어 시크한 매력을 뽐냈으며 우월한 기럭지와 빛나는 외모도 함께 자랑했다.

 

한편 데이비드 베컴은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디자이너 활동을 시작한 아내가 너무 자랑스럽다"고 답해 진정한 애처가의 면모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