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0일(수)

'내딸금사월' 도지원, 일시적 쇼크로 입원치료 중

via MBC '내딸금사월'


배우 도지원이 일시적 쇼크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15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도지원이 지난 주말 일과성 허혈성 증상으로 인한 일시적 쇼크로 입원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도지원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16일 퇴원할 예정이다.

 

일과성 허혈성 증상은 혈액 공급 감소로 뇌 기능에 잠시 장애가 생겼지만 치료나 자연적 회복을 통해 뇌 기능이 회복되는 증상을 의미한다.

 

현재 MBC '내딸 금사월'에 출연 중인 도지원은 다음주 중 촬영장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내딸 금사월' 출연 배우들도 지난 14일 도지원이 있는 병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