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Jamie Laforest/ YouTube
엄마가 만들어준 햄버거에 '응가'가 들었다며 분노하는 아기의 귀여운 모습이 누리꾼들을 폭소케 한다.
지난 5일 유튜브에는 저녁 식탁에 올라온 햄버거에 "응가가 들어있다!"며 크게 분노하는 아기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아기는 자신의 눈앞에 있는 햄버거의 패티가 '응가'라며 분노에 찬 목소리로 고함을 지른다.
한참 엄마와 진실공방을 벌이던 아기는 더러운 무언가를 옮기듯 질색한 표정으로 햄버거를 식탁 한쪽 구석으로 추방한다.
한편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가 봐도 햄버거 패티가 응가처럼 보인다", "나라도 울 것 같다"며 분노한 아기를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다.
성가람 기자 castlerive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