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오빠 대박이가 우는 로희 '뚝' 그치게 하는 방법 (영상)

via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Naver tvcast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배우 기태영 딸 로희를 친동생처럼 다정하게 챙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기태영과 그의 딸 로희는 대박이 삼남매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날 기태영 딸 로희는 대박이 삼남매의 출연에 낯가림을 하는지 계속 칭얼거렸다. 이에 대박이는 우는 로희에게 다가가 "아빠! 뻐꾹!" 등 아는 단어를 총동원하며 말을 건네 로희를 간신히 달랬다.

 

대박이의 노력 덕분에 로희는 안정을 되찾으며 미소를 지어보여 친남매 못지 않은 다정함을 보였다.

 

또 대박이는 로희와 식탁에 나란히 앉아 로희의 볼을 쓰다듬는 등 동생을 다정하게 돌보며 오빠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