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4일(화)

손님 오면 창문 열고 반갑게 인사하는 ‘강아지 점원’


ⓒyoutube

일본의 도쿄의 외곽에는 멍멍이가 점원으로 손님을 맞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강아지는 일본의 대표견 '시바 이누(Shiba Inu)' 종으로 담배가게 점원(?)으로 일하고 있다.

주인이 키우는 반려견으로 작은 담배가게에서 손님이 오면 반갑게 인사를 하고 창문까지 열어준다고 한다.

시바 이누의 경우 대표적인 일본의 토종 강아지로 북방견의 특징을 지녀 주인 외에는 잘 따르지 않고 경계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 시바 이누가 주인 대신 손님에게 친절하게 응대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이 강아지는 온라인과 유튜브 등에서 유명세를 타면서 이미 꽤 알려진 명사라고 한다.  

 






ⓒyoutube

[ⓒ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