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좌) 보라 인스타그램, (우) SBS '사장님이 보고 있다'​

씨스타 보라가 동료 가수들을 살뜰히 챙겨주는 모습이 알려지면서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씨스타 보라를 향한 칭찬이 자자하다.

보라가 방송에 함께 출연한 가수들의 사소한 것을 챙겨주고 배려해주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시청자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는 것이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설특집 예능 '사장님이 보고 있다'에는 아이돌 멤버, 소속사 사장단까지 총 140여명이 출연해 5대 덕목을 가진 최강 아이돌 1팀을 가리기 위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아이돌들의 예능감을 끌어내기 위해 참석한 씨스타 보라는 곳곳에서 출연자들을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다.

보라는 닭싸움 대결에 참여한 그룹 여자친구 유주의 신발끈이 풀어진 것을 발견한 뒤 직접 묶어주는 자상함을 보였다.

또한 보라는 게임을 하다 넘어지는 가수들의 몸을 일으켜 세워주거나 경기를 마친 가수들을 격려하는 등 등 소소하지만 쉽지 않은 배려를 실천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을 비롯해 뒤늦게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보라의 인성을 칭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1. 신발끈 묶어주기

SBS '사장님이 보고 있다'​​

2. 넘어진 가수들 일으켜 세워주기

via SBS '사장님이 보고 있다'

3. 경기 마친 가수들 격려하기

via SBS '사장님이 보고 있다'

4. 물 묻은 얼굴 닦아주기

via SBS '사장님이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