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무한도전' 못친소2 특집으로 예능 왕좌 지켰다

via MBC '무한도전'

 

'무한도전'이 더 탄탄한 라인업으로 4년 만에 돌아온 '못친소2' 특집으로 예능 왕좌를 지켰다.

 

1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6.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시청률인 16.5%에 비해 0.3%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1위, 전체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11.7%, SBS '토요일이 좋다'는 8.0%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는 못생겼지만 볼수록 사랑스러운 못.매.남들의 축제 '못친소 페스티벌 시즌2' 2부가 방송돼 큰 웃음을 전했다.

 

앞서 첫인상 투표에서 배우 우현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시인 하상욱이 다양한 못생김(?)을 선보여 못친소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해 못친소 최종 1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via MBC '무한도전'

 

김수경 기자 soo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