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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14살짜리 소녀가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노래 실력으로 심사위원과 청중들에게 기립박수를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새로운 스타로 떠오른 주인공은 레이첼 톰슨(Rachael Thompson). 소녀 같은 외모와는 다르게 그녀의 노래는 성숙한 여인의 음색과 같아 눈길을 끈다.
최근 호주에서 진행된 오디션 방송프로그램 엑스 팩터(X-Factor)에서 레이첼은 유명 가수인 가브리엘 애플린(Gabrielle Aplin)의 'Please Don't Say You Love Me'를 완벽하게 불렀다.
오디션이 진행되는 동안 심사우원들은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었고, 관중들도 큰 감동에 휩싸인 표정을 지었다.
이날 방송으로 레이첼 톰슨은 일약 스타덤에 오르면서 호주는 물론이고 전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유튜브에 공개된 오디션 영상은 당시 실황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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