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4일(화)

아기 오리들, 싱크대로 피서 떠나요


ⓒyoutube

태어나서 처음으로 수영을 배우는 아기 오리들의 모습이 동영상에 담겼다. 마치 더운 여름 피서를 떠난 어린 아이들처럼 물놀이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흥미롭다.

이 오리들은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어린 녀석들로 주인이 가정집에서 키우고 있다.

주인은 아기 오리들을 위해 주방 싱크대에 물을 가득 받아서 오리들이 수영을 배울 수 있게 했다.

타고난 본능 덕분인지 오리들은 물 만난 물고기처럼 자유롭게 수영을 한다. 

그런데 오리 삼형제 중에서 검은 털을 가진 녀석은 물에 들어가지 않고 '미운 오리짓'을 하고 있어 웃음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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