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YDAILY 마이데일리 / YouTube
숙명여자대학교가 박해진, 남주혁으로 크게 들썩였다.
11일 오후 4시 숙명여자대학교 백주년 기념관 1층 로비에는 박해진·남주혁의 프리허그 게릴라 이벤트가 열렸다.
이날 tvN '치즈 인 더 트랩'(치인트)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벤트 장소와 시간을 발표했지만 숙명여대는 수많은 팬들로 가득찼다.
마이데일리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도 당시 두 배우와 수많은 팬들의 유쾌했던 프리허그 이벤트 현장 모습이 담겼다.
해당 이벤트는 현재 두사람이 출연하는 '치인트' 시청률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것으로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이들의 등장에 팬들은 환호했다.
이어 박해진과 남주혁은 나란히 서서 팬들과 다정하게 포옹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서 박해진은 "첫 방송 시청률이 5%가 넘으면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공약을 내세운 바 있으며 약속을 지킨 두 사람에 팬들은 호응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