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신혜선 페이스북
배우 강동원과의 키스신으로 일약 스타가 된 여배우가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신혜선으로 지난 3일 영화 '검사외전'이 개봉한 후부터 그는 수많은 관객들의 부러움과 질투의 대상이 됐다.
강동원이 키스신이 많지 않기로 유명한 탓에 극중 강동원과 신혜선의 진한 키스신 장면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신혜선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도 강동원과의 키스신에 대해 직접 입을 열기도 했다.
그는 "긴장이 됐는데 덤덤한 척 했다. 좋아하면 부담스러워하실까봐"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배우 신혜선은 지난 2013년 KBS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후 인기드라마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그녀는 예뻤다' 등으로 얼굴을 알려왔다.
다양한 연기경험을 거쳐 '검사외전'으로 스타덤에 오른 신혜선의 활동 당시 모습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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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신혜선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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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KBS2 '학교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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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tvN '고교처세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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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tvN '오나의귀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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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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