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파리바게뜨
앞으로는 프랑스 정통 디저트 '퐁당쇼콜라'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12일 파리바게뜨는 따뜻하게 데워 먹는 핫초콜릿 디저트 '퐁당쇼콜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퐁당쇼콜라'의 '퐁당'(fondant)은 프랑스어로 '녹아내린다'를, '쇼콜라'(chocolat)는 초콜릿을 말한다.
전자레인지에 60초 동안 돌리면 진한 초콜릿이 케이크 속에서 새어나와 달콤쌉싸름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 부드러움과 달달함에 녹아버릴 것 같은 '퐁당쇼콜라'의 자태에 누리꾼들은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제격일 것 같다", "내 스타일이다. 빨리 맛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