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리멤버' 촬영중 송하영을 자꾸 오하영이라 부른 유승호의 비밀

via SBS '좋은 아침' / Naver tvcast

 

유승호가 좋아하는 아이돌 가수가 박성웅에 의해 강제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 연예 에디션에는 박성웅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성웅은 SBS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유승호와의 일화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박성웅은 "유승호가 송하영(정유민 분)을 자꾸 오하영이라고 불렀다. 여자친구냐고 하니까 아니더라. 알고 보니까 에이핑크 오하영의 광팬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성웅은 "그런데 이거 말해도 될지 모르겠다. 편집해달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승호와 박성웅은 현재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을 통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