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혼자서 행복한 밸런타인데이를 보내는 방법 8가지


 

지난 설날에 친척 어른께 "만나는 사람은 있니?"라는 말을 들은 솔로들은 적지 않은 스트레스와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

 

그런 상처가 미처 아물기도 전에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와 그들의 마음을 더욱 착잡하게 하고 있다.

 

연인이 없는 솔로라고 해서 달콤한 밸런타인데이를 우울하게 보낼 수는 없다.

 

아래에 소개된 8가지 방법을 보고 혼자서도 남부럽지 않은 밸런타인데이를 보내보자.

 

1. SNS 보지 않기 


via Littlethings

 

밸런타인데이에 올라오는 SNS의 뉴스피드는 연인끼리 주고받은 선물들과 다정하게 찍은 데이트 사진으로 도배될 것이다.

 

SNS는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항상 염두에 두고 이날은 아예 열어보지 않는 것이 낫다.

 

2. 밸런타인데이의 의미 되새겨보기


via Littlethings

 

밸런타인데이란 사랑하는 사람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며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이란 연인 외에 가족, 친구가 될 수도 있으니 이번 밸런타인데이에는 그들에게 마음을 전해보자.

 

3. 자신에게 초콜릿 선물하기


via Littlethings

 

1년에 단 하루뿐인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하며 스스로 선물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게다가 이 날은 많은 상점들이 달콤한 초콜릿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부담도 적다.

 

4. 혼자만의 특별한 시간 갖기


via Littlethings

 

혼자여도 충분히 멋진 날을 보낼 수 있다.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마사지를 받으며 나만을 위한 날로 만들고 자신을 사랑해보자.

 

5. 어찌 됐든 축하하기


via Littlethings

 

이 세상에는 혼자서 밸런타인데이를 보내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다면 만나서 함께 영화를 보거나 산책을 하며 기념일을 축하한다면 훨씬 기분이 나아질 것이다.

 

6. 자신을 되돌아보기


via Littlethings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새로운 취미를 만들거나 계획을 세우다 보면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7. 이성이 아닌 다른 이들에게 사랑 전하기


via Littlethings

 

때로는 사랑을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아름답다. 

 

시야를 더 넓은 곳으로 돌려 봉사활동을 하러 가거나 힘든 상황에 놓인 이웃들을 돌보는 일도 보람있을 것이다.

 

8. 하루만 참기


via Littlethings

 

아무리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도 밀려오는 외로움에 우울해질 수 있다.

 

단 한 가지만 기억하라. 밸런타인데이는 단 하루이고 시간은 흐른다. 어차피 사람들은 다음 날이면 밸런타인데이에 대해 까맣게 잊을 것이다.

 

라영이 기자 yeongy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