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배우학교' 연기력 논란 고백하며 눈물 흘린 장수원

via tvN '배우학교'

 

'로봇 연기'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장수원이 자신의 연기력 논란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11일 방송되는 tvN '배우학교' 2화는 장수원의 연기 성장 스토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날 장수원은 '로봇 연기'로 불렸던 자신의 발연기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장수원은 자기소개 시간에 "연기 재능이 없기 때문에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고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박신양이 장수원에게 1대1 연기 수업을 해주며 그를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수원이 연기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있을 줄 몰랐다"​며 오늘(11) 저녁 11시에 방송되는 이번 화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tvN '배우학교'는 27년 차 배우 박신양이 연기 선생님으로 등장해 연기를 배우고 싶은 7인에게 직접 연기 교육을 해주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via tvN '배우학교'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