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가 민국-만세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10일 광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삼둥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광희가 민국이와 만세를 꼭 끌어안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민국이는 무엇을 바라보는지 시선을 바닥에 두면서도 사진 찍는 매너를 잊지 않고 포즈를 취해 귀여움을 한껏 드러냈다.
한껏 머리를 만진 모습의 만세는 수줍은 듯 미소를 짓는가 하면 광희의 품을 벗어나려는 듯 움직이는 찰나에 포착된 모습도 있어 폭소케 했다.
반면 삼둥이 중 대한이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보는 이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광희랑 삼둥이랑 무슨 일로 사진을 찍었을까?"라며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