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서양 엄마 연예인들이 아이를 안고 외출하는 방법 (사진)

<미란다커와 아들 플린 블룸> via (좌) popsugar, (우) w12 

 

서양 엄마들이 가진 골반의 위엄(?)을 보여주는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양 엄마 연예인들이 공통적으로 아이를 안고 다니는 모습이 찍힌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동양권은 보통 아이를 보자기로 등에 업거나 앞쪽으로 매고 다니는 것이 일상이지만 사진 속 서양 엄마들은 자신의 골반에 아이를 얹고 다닌다.

상대적으로 골반이 크고 허리가 잘록하다는 신체적 이점을 활용해 아이 엉덩이를 골반 쪽에 얹혀 엄마와 아이 모두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유명 할리우드 여배우인 미란다 커와 킴 카다시안 등 역시 골반에 아이를 얹고 다니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면서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직접 해봤는데 나도 편하고 아이도 편안해 했다", "골반이 작으면 허리라도 잘록해야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좌) 킴카다시안과 아들 노스 웨스트, (우) 케이티홈즈와 딸 수리 크루즈> via (좌) okmagazine, (우) popsug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