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레이양 인스타그램

레이양이 자신의 현재 몸매를 각고의 노력 끝에 만든 몸매라고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설 특집 '맛있는 최파타' 코너에 레이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레이양의 외모를 칭찬하며 "저는 레이양 씨를 기다렸다 '살 빼는 게 제일 쉬웠어요' 이런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레이양은 "맞다. 저는 완전 노력형이다. 예전엔 70kg까지 나갔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말을 들은 최화정이 "그럼 지금 몸무게는 어느 정도 나가냐"고 묻자 레이양은 "그때보다 13kg 정도 빠졌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방송을 들은 청취자들은 "레이양 멋있다", "70kg 시절이 상상이 안 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