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유아인 인스타그램
배우 유아인이 '감자칩 봉지'를 들고 유쾌한 설날 인사를 전했다.
지난 8일 오후 유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햅삐뉴이얼. Happy new year"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속에는 유아인인 줄 알아볼 수 없을 정도의 기괴한(?) 미소를 짓고 있는 남성이 등장한다.
사실은 유아인이 코 밑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입모양 그림을 대고 있는 것.
마치 가면을 쓰듯 과자 봉지로 표정을 연출하며 유쾌한 새해 인사를 전하는 유아인의 사진은 5만 8천여 건의 '좋아요'와 함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유아인은 현재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 중이며 영화 '좋아해줘'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