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배우 이일화와 라미란이 선우 엄마 '김선영'의 첫인상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9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쌍문동 태티서가 택시에서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본격적으로 택시에 탑승한 세 사람은 첫 만남 때의 느낌을 고백했다.

이일화는 "처음 라미란씨를 만났을 때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다"고 말하더니 "김선영씨는 일반인일 줄 알았다"고 솔직하게 말해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라미란도 김선영을 보고 "저보다 나이 많은 줄 알았다"고 말해 택시 안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두 사람의 말을 듣고 있던 김선영은 고개를 끄덕이며 인정하더니 응팔에 캐스팅된 비화를 공개했다.

응답하라 1988 특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오늘(9일) 저녁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