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JTBC '최고의 사랑' / NAVER tvcast
나날이 고공행진하는 시청률 때문에 윤정수와 김숙이 초조해하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한국 대표로 윤정수와 김숙이 출연해 속내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가 파격적인 7% 시청률 공약에 대해 입장을 물어보자 두 사람은 진지하게 고충을 얘기했다.
윤정수는 "파산이후 다시 변호사를 만나고 있다"며 "시청률 공약이 법적으로 효력이 발생하는지에 대해 법조인과 상담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숙은 "지금 시청률은 5.8%인데 6.98%가 되면 캐나다로 이민을 갈것"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숙크러쉬' 등의 신조어를 만드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최고의 사랑'은 오늘(9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