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ountain Dew / YouTube
슈퍼볼에서 선보인 기괴한 생물체(?)가 등장하는 '마운틴 듀' 광고가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에는 마운틴 듀에서 새로 선보인 에너지음료 킥스타트(Kickstart)의 광고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기저귀를 찬 퍼피멍키베이비는 무기력한 모습으로 소파에 기대어 있는 세 남성 앞에 나타난다.
퍼그 얼굴에 상반신은 원숭이, 하반신은 아기인 기괴한 모습을 하고는 "퍼피멍키베이비"를 외치며 세 남성에게 킥스타트를 건넨다.
퍼피멍키베이비가 건넨 음료를 마신 세 남성은 무언가에 홀린 듯 춤을 추며 퍼피멍키베이비를 따라 나선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징그럽게 생겨서 꿈에 나올 것 같다", "이상하게도 계속 흥얼거리게 된다"며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