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송일국' 능가하는 삼둥이 남매 옷입히는 '슈퍼맘' (영상)

Posted by The Baby Gang on Thursday, February 4, 2016

via The Baby Gang / Facebook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2살짜리 큰딸과 이제 막 8개월 된 삼둥이들을 데리고 매일 육아전쟁을 치르는 엄마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소셜 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에는 한 여성이 동시에 네 명의 아기들에게 옷을 입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엄마는 쉴새없이 움직이는 아기들을 능숙한 솜씨로 데려와 차례차례 옷을 입히며 진정한 '슈퍼맘'임을 인증했다.

 

이어 엄마는 아이들의 옷을 다 입힌 뒤 "마침내 끝냈다!"는 듯 온몸에 기운이 빠진 모습으로 침대에 쓰러졌다.

 

Corrie-Lynn Whyte(@corriel21)님이 게시한 사진님,

 

한편 이 여성은 캐나다에 거주하는 코리 린 와이트(Corrie-Lynn Whyte)이며, 남편 댄 깁슨(Dan Gibson), 2살딸 에밀리(Emily)와 8개월 된 올리비아(Olivia), 잭슨(Jackson), 레비(Levi)와 함께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또한 장난꾸러기 네 남매 아기들과 엄마의 알콩달콩하게 지내는 모습은 SNS에 올라오며 온라인상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영상 또한 70만 건이 넘는 공유수와 46만명의 '좋아요' 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Corrie-Lynn Whyte(@corriel21)님이 게시한 사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