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강동원, 다음 차기작 '마스터'에서 경찰제복 입는다

via 패션 매거진 'VOGUE'

 

강동원이 다음에 입을 유니폼은 '경찰 제복'이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 통신' 속 코너 '섹션 기자단톡'에서는 최고의 원숭이띠 스타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980년 원숭이띠 스타들을 소개하는 가운데 제일 처음으로 많은 사랑과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강동원이 언급됐다.

 

패널들은 "강동원은 사제복, 죄수복 다 잘 어울린다"며 "유니폼 파괴자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 패널은 "강동원이 다음 차기작인 영화 '마스터'에서는 형사 역을 맡는다더라"며 "그래서 경찰 제복을 입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또 옷이 강동원을 입는 거냐", "경찰 제복이라니…너무 보고 싶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