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대명절 설날을 맞아 배우 박보검과 '레드벨벳' 아이린이 한복을 입고 남다른 비주얼을 뽐냈다.

KBS 2TV '뮤직뱅크' 제작진은 지난 6일 공식 트위터 계정에 "설날을 기념해서 박몽룡과 배춘향으로 변신한 우리의 MC​"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복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MC 박보검과 아이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서로 밀착해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보검은 최근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천재 바둑기사 택이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아이린과 함께 '뮤직뱅크' MC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