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좌) 영화 '검사외전' 스틸컷, (우) 온라인 커뮤니티
영화 '검사외전'에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 역을 맡은 배우 강동원의 역대급 걸음 보폭이 포착돼 SNS에서 화제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동원의 걸음 보폭>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검사외전' 시사회 당시 찍힌 것으로 계단을 한 걸음에 올라가는 강동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186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강동원이 단숨에 계단을 오르는 등 남다른 걸음 보폭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두 눈을 휘둥글게 만든다.
한편 강동원과 황정민 주연의 영화 '검사외전'은 개봉 5일 만에 330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