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온라인서 화제된 강동원의 역대급 '걸음 보폭' 사진

via (좌) 영화 '검사외전' 스틸컷, (우) 온라인 커뮤니티

 

영화 '검사외전'에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 역을 맡은 배우 강동원의 역대급 걸음 보폭이 포착돼 SNS에서 화제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동원의 걸음 보폭>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검사외전' 시사회 당시 찍힌 것으로 계단을 한 걸음에 올라가는 강동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186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강동원이 단숨에 계단을 오르는 등 남다른 걸음 보폭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두 눈을 휘둥글게 만든다.

 

한편 강동원과 황정민 주연의 영화 '검사외전'은 개봉 5일 만에 330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