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시청자가 찾아낸 '시그널' 김혜수 죽음의 복선 (영상)

via tvN '시그널'

 

'시그널' 김혜수가 납치된 피해자를 구하기 위해 냉동탑차로 달려갔다가 LPG폭발로 죽음을 당한 가운데 시청자들이 김혜수의 죽음 복선을 찾아냈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그널' 김혜수 죽음 복선>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5일 방송된 시그널 5회분으로 조카들과 시체 놀이(?)를 하며 놀아주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조카들은 "이모, 시체가 말하는 게 어딨어?"라고 말했고, 김혜수는 "그래 알았다"라며 다시 침대에 드러누웠다.

 

이때 김혜수 이마에는 아이들이 펜으로 낙서한 '죽어씀'이라는 글씨가 버젓이 새겨져 있었다.

 

이를 본 일부 시청자들은 김혜수가 LPG 폭발로 죽음을 당한 이유가 바로 김혜수 이마에 적힌 '죽어씀'이라는 글자 때문이라고 말해 설득력을 주고 있다.

 

한편 6일 방송에서 김혜수는 납치된 건설업체 대표 딸을 구하기 위해 냉동탑차로 달려갔다가 LPG 가스가 폭발로 숨져 시청자들을 큰 충격에 빠뜨리게 했다.

 

※ 시청자가 찾아낸 '시그널' 김혜수 죽음의 복선 (영상) 

 

via tvN '시그널' / Naver tvc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