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맥도날드 맥모닝 라인업에 새로운 강자가 등장했다. 바삭한 치킨 패티, 고소한 치즈, 그리고 매콤하고 크리미한 투움바 소스까지 더해진 '투움바 치킨 치즈 머핀'이다.
20일 맥도날드는 맥모닝 신메뉴 '투움바 치킨 치즈 머핀'을 출시했다. 기존 치킨 치즈 머핀에 투움바 소스를 더해 아침부터 강렬한 맛을 원하는 고객들을 겨냥한 제품이다.
맥도날드는 앞서 '맥스파이시 상하이 투움바', '슈비 투움바' 등 투움바 시리즈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다.
'맥스파이시 상하이 투움바'는 쌀가루로 더욱 바삭해진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매콤하고 크리미한 투움바 소스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강렬한 맛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슈비 투움바'는 고소하면서도 깊은 풍미가 돋보이는 투움바 소스가 슈비 버거에 더해져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조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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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맥모닝 시간대까지 투움바 열풍을 확장하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크리미한 매콤함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게 맥도날드 측 설명이다.
투움바 치킨 치즈 머핀은 새벽 4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맥모닝 시간대에만 판매된다.
다만 일부 매장(마장·양주 휴게소 등)에서는 판매되지 않으며, 매장별 재고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