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해외 팬미팅 일정 삭제 안 돼
2025 SAKURA FESTIVAL 공식 누리집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배우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의 미성년 교제 의혹에 대한 폭로를 이어오고 있다.
의혹이 불거지자 뚜레쥬르, 홈플러스, 아이더, 샤브올데이, 딘토 등 일부 브랜드가 광고물을 삭제하고 있는 상황. 해외에서도 김수현의 입간판을 '쓰레기'로 칭하며 폐기하는 등 성난 여론이 심상치 않다.
이런 가운데 대만에서 예정되어 있는 김수현의 팬미팅은 일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19일 '2025 가오슝 벚꽃 페스티벌'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달 28일부터 30일(현지 시간)까지 행사가 진행된다. 김수현은 30일 저녁 9시 20분부터 10시까지 팬들과 만난다.
2025 SAKURA FESTIVAL 예매 페이지
행사 추최 측은 김수현과 관련된 의혹이 불거진 뒤에도 참석 여부와 관련된 공지를 내지 않고 티켓 구매를 열어둔 상태다.
현재 VIP 구역에 해당하는 슈퍼락 좌석과 일반석 및 연인석은 이미 매진이다. VIP 좌석과 일반석 사이에 위치한 구역과 노인을 위한 티켓만 소량 남아있다.
이에 김수현이 예정대로 대만 페스티벌에 참석해 해외 팬들을 만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김수현이 예정대로 대만 페스티벌 팬미팅에 참석할지 그의 참석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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